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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이로메드, 무형자산 대폭 감소…영업익ㆍ순이익 ‘악재’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8-03-28 13:03:34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바이로메드의 무형자산이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익과 순이익이 영향을 받게 됐다.

지난 19일 바이로메드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로메드의 지난해 자산총계는 1794억원이다. 전년(1780억원)과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하지만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살펴보면 2016년 사업보고서 기준 바이로메드의 자산총계는 2336억원으로 지난해와 500억 이상 차이가 난다.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것은 무형자산 감소에 따른 것으로 바이로메드는 금융감독원 개발비 자산화 회계 감리 선언 이후 무형자산 요건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회계 오류를 발견했고 이 결과, 무형자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무형자산 감소는 재무 관련 수치에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 2016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억원, 13억원으로 줄어들었으며 모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이 여파는 지난해에도 이어져 전년대비 적자폭이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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