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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CJ오쇼핑ㆍ현대홈쇼핑 등 6개사, 다이어트 효과 허위 광고 징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8-03-13 1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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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법정제재 결정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국내 TV홈쇼핑업체들이 허위·과장광고로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미용기기, 식품을 판매하면서 ‘지방감소’ ‘체중감량’ 효능이 있는 것처럼 시청자를 기만한 6개 상품판매방송사의 10개 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법정제재를 받게 된 대상은 루미다이어트(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누라인(CJ오쇼핑, 롯데홈쇼핑), 르바디(GS SHOP), 닥터핏(현대홈쇼핑) 등이다.

이들은 심의규정 위반의 정도에 따라 각각 경고 또는 주의를 받았다.

GS SHOP은 ‘최은경, 동지현의 W(욕망스무디)’ 방송에서 해당 제품이 체중감량·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해 경고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의 ‘루미 다이어트’는 제품의 효능과 관련해 유산소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역시 경고를 받았다. NS홈쇼핑의 ‘박용우의 리셋다이어트’ 프로그램도 근거가 불확실한 효능과 효과를 표현해 경고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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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롯데홈쇼핑의 ‘루미 다이어트(LUMI DIET)’와 ‘누라인 고주파 바디관리기’, CJ오쇼핑의 ‘루미 다이어트’와 ‘누라인 라이닝테크놀로지’, GS SHOP의 ‘르바디’, 현대홈쇼핑의 ‘닥터핏 중주파 바디관리기’, 홈앤쇼핑의 ‘박용우 리셋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주의가 결정됐다.

방심위는 “법정제재를 받게 된 TV홈쇼핑업체들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단순 미용기기를 판매하면서 마치 지방감소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방송해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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