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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살 빼고 싶으면 천천히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8-02-14 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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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는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전반적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천천히 먹는 것이 체질량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일본 규슈대학((Kyushu University) 연구팀이 BMJ Open 지에 밝힌 당뇨병을 앓는 6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천천히 먹는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전반적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년에 걸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먹는 속도를 줄인 바 연구결과 이 같은 변화가 허리 둘에와 체질량지수가 모두 줄어드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정상 속도로 먹는 것이 빨리 먹는 것 보다 비만 위험을 29% 낮추지만 먹는 속도를 줄인 결과 비만 위험이 42%로 더 줄어들었다.

또한 자기 전 2시간내 먹거나 저녁에 간식을 먹는 것이 체지량지수가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반면 아침을 거르는 것은 체질량지수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습관 변화가 비만과 체질량지수, 허리 둘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먹는 속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고 연관된 건강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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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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