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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메디본의원, 체형교정비 선결제 받고 먹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02-13 1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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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선결제 후 휴원으로 고소장 접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체형교정 전문병원인 메디본의원 원장이 치료비를 선불로 받고 휴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명 ‘먹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13일 의정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이 체형교정 치료비 15회분인 190만원을 미리 받아놓고 병원 문을 닫았다며 수사를 요청한 고소장이 접수돼 입건됐다.

해당 병원은 한꺼번에 결제할 경우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기 때문에 보통 미리 한번에 결제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은 이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바에 따르면 미리 선 결제한 15회차 중 9회차를 받던 가운데 휴원 한 상태”라며 “수사가 진행돼 봐야 알겠지만 사기혐의가 적용된다면 사기죄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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