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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조한 겨울철, 강남 직장인 A씨 피부관리 걱정 해결책은?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8-02-14 1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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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위해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
▲얼굴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혹사당하기 쉬운 부위다. 건물 밖에서 찬바람, 건물 안에서는 전열기로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얼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이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피부관리
#. 평소에도 피부에 트러블로 힘들었던 강남 직장인 A씨. 겨울이 되자 더욱 고민은 깊어만 간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장품을 평소보다 많이 바르는 등 노력하지만 개선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이다. 겨울철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얼굴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혹사당하기 쉬운 부위다. 건물 밖에서 찬바람, 건물 안에서는 전열기로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얼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

유수분의 균형을 잡지 못하면 건조함은 물론 칙칙함까지 나타날 수 있어 피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실내 난방장치는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피부 속 유·수분이 손실돼 피부가 민감해지며 탄력을 잃기 쉬워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피부건조증상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게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 좋다.

피부관리를 위해 목욕 및 샤워 후 바로 보습을 위해 로션이나 크림 등은 촉촉하게 바를 필요가 있다. 이때 로션이나 크림은 자신의 피부유형에 맞게 골라야한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자신이 어떤 피부 유형인지 파악하는 것도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 좋은 팁이다.

피부 전문가들은 보통 에센스를 속옷, 로션과 크림을 겉옷에 비유한다. 이는 로션이 얼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준다는 뜻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로션과 크림을 얼굴 전면에 꼼꼼하게 바르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로션 바르기 순서는 먼저 얼굴의 중앙에서 귀 부근까지 살짝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바르며 이어 눈가를 제외한 볼과 턱, 이마의 순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주 잠깐씩이라도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실내습도를 적절히 조절해준다. 가습기를 틀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적정실내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겨울에는 건선도 조심해야 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사지와 두피 등에 과도한 하얀 비늘이 발생되고, 옷을 벗을 시에 비늘이 떨어질 정도로 비늘이 심한 질환이다.

건선 환자는 겨울에 가능한 보온되면서도 엷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병의 악화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관리

한 피부과 전문의는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피부건조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라며 “되도록이면 추위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게 노력해야하고, 보습력을 높이려고 노력해야한다. 따뜻한 난롯가에 장시간 앉아있는 행동을 가급적 삼가는 것도 피부관리를 위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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