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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앓은 비만 여성 심장병 예방하려면 운동하세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8-02-01 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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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과체중 혹은 비만인 암 생존자들에서 대사증후군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심지어 비만인 유방암을 앓은 사람도 운동으로 심장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임상종양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과체중 혹은 비만인 암 생존자들에서 대사증후군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의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최근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모두 받은 과체중과 비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중 77%가 연구시작 당시 대사증후군을 앓은 가운데 연구결과 4개월 후 운동을 계속 한 사람중에는 단 15%가 대사증후군을 앓은 반면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그룹에서는 80%가 대사증후군을 앓았다.

심장질환은 유방암을 앓은 사람들에서 주된 사망 원인인 바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심장병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심장과 혈관, 폐, 근육 기능을 개선하고 지방을 줄여 비만에 의해 유발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어 이로 인해 유방암을 앓은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들에서 심장병 위험인자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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