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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첫인상 호감도 높이는 필러 시술…20대·30대 젊은층 수요 증가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입력일 : 2018-02-01 1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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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 등 색소질환 치료, 자외선 적은 겨울이 적기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첫인상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첫인상에 크게 한 몫 하는 외모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꿔진 외모는 자신감을 높여주고, 사회적으로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대변하듯 얼굴이나 몸매를 관리하는 제품이나 시술 등을 찾는 이들을 과거에 비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매일매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따로 가지며 외모를 관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에 필러나 보톡스, 실리프팅 등 전문가의 도움의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중에서 필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수술과 비교해 부담감이 적고 간편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 의료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팔자주름, 이마나 미간 주름 등을 개선하기 위한 중년층 환자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미용을 위해 젊은 연령대의 발길도 늘고 있다.

비수술적인 주사요법의 필러는 간편하며 짧은 시술시간, 붓기와 염증이 거의 없는 시술로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라클레어의원 이보아 원장은 “나이가 있는 환자가 많이 찾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 같은 추세는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병원을 찾는 등 광범위하게 연령대가 분포돼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시간이 짧고 간단한 시술이라도 시술시 주의할 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이보아 원장은 “시술 전에 특별하게 주의해야 할 것은 없으나 시술 후 술, 담배를 1주간 줄이고 필러 맞았던 부위에 위력을 가할 시 모양이 변할 수 있어 2주 간 시술 부위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며 “또한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우나를 하거나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는 등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행위를 보름 정도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례없는 한파가 이어지며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보습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 요즘이다. 이에 자연스레 자외선차단에는 소홀하게 돼 색소질환이 발생되거나 기존의 잊고 있던 색소질환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자기 관리만으로는 쉽게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세포들과 결합해 엉기게 되면서 혼합형 색소질환으로 변형되기 쉬운데, 이 경우 치료가 어려워진다. 그러기에 발생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하고 빠른 진단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인상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얼굴 피부의 색소 관리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 전문가들은 특히 겨울은 자외선량이 감소하는 시기로 색소질환 등 피부 관리를 하기 적합한 계절이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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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생긴 기미나 잡티 같은 색소들을 개선하기 위해 색소를 파괴하는 IPL이나 토닝과 같은 레이저시술 등이 권해진다.

그렇다면색소개선 레이저 시술을 받기 전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일까.

▲이보아 원장 (사진=라클레어의원 제공)
이보아 원장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염 등이 진행됐다면 그 부분을 먼저 진정시키고 난 뒤 시술을 할 것을 권한다”며 “또한 피부를 썬탠해 어두운 피부가 됐거나 원래 피부가 어두운 톤일 경우 토닝으로 톤 자체를 맑게 한 후 시간이 흐른 뒤에 색소개선 레이저 시술을 받을 것을 권한다. 피부가 어두울 경우 레이저 시술을 할 시 더 어두워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색소 시술 후에는 변색을 예방하기 위해 선크림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자외선이 색소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수술과 별개로 평소에도 잘 바르는 것을 권한다”고 언급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newroo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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