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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매운맛·신맛· 단맛' 느끼게 하는 새로운 기전 규명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8-01-13 2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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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의 인지되지 않아 온 TRPM4라는 다른 단백질 존재하에 단맛과 신맛, 매운맛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짠맛,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등 일상생활중 먹는 음식의 맛을 느끼게 하는 5가지 미각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기전이 규명됐다.

지금까지는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5(transient receptor potential 5 (TRPM5)이라는 단일 단백질이 주로 단맛과 매운맛, 신맛 혹은 감칠맛을 구분하는 능력과 주로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13일 버팔로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 TRPM5 외 다른 단백질이 단맛과 신맛, 매운 맛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RPM5 생성이 억제된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지금까지 거의 인지되지 않아 온 TRPM4라는 다른 단백질 존재하에 단맛과 신맛, 매운맛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쥐들이 당분 물과 신맛을 즐길 수 있었으며 매운맛이 나는 퀴닌을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TRPM4 와 TRPM5가 모두 소실된 쥐들은 이 같은 세 종의 맛을 느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TRPM4 와 TRPM가 모두 존재시 단맛과 신맛, 매운맛을 감지할 수 있는 바 맛 감지에 두 가지 단백질이 똑같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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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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