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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화장품업계 실적 회복세 돌아서나…2019년 업황 정상화 기대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8-01-13 0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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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 보고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지난해 중국 사드보복 등으로 부진했던 화장품 업계가 앞으로 회복세를 그리며 업황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DB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4Q17 실적은 이전 분기와 다르지 않은 환경적 요인으로 대부분의 내수 유통채널별 매출 감소가 지속되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따이공 수요가 높았던 일부 브랜드 위주로 4Q17에도 면세점 실적 호조 예상된다.

중국 현지 도매상 수요 회복.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 유통채널 확장 전략을 취하고 있는 브랜드 기업들은 현지 유통사들의 충분한 재고 소진으로 리오더 수요가 다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Q18부터 기저효과 예상됨과 동시에 관광수요 정상화에 따른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가정되는 가운데 업황이 정상화되었을 때의 기업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을 시점이 2019년임을 고려하여 기업들의 주가 업사이드 여력을 고민할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금 중요한 것은 미래의 실적이 더 좋아질 수 있느냐의 여부”라며 “주가 방향성이 바뀌진 않을 것으로 보여 업종 전략을 Overweight로 상향. 아모레퍼시픽 38만원으로 상향, LG생활건강 140만원으로 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황이 정상화되었을 때의 기업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을 시점이 2019년임을 고려하여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 업사이드 여력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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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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