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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영동군, 첫째·둘째 출산장려금 높여 출산율 상승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01-14 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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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충북 영동군이 출산장려금 지급조례 개정 후 출생아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007년 5만146명 수준이던 인구가 지난해 12월 기준 5만240명으로 5만 선을 유지하고 있다.

군은 인구 5만 유지에 힘쓰고 있다. 이 수치가 무너지면 정부에서 받는 교부세가 줄고, 행정조직도 줄여야 하기 때문. 이에 군은 출산장려금 정책을 개선했다. 첫째·둘째 장려금을 350만원과 38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고, 셋째·넷째 장려금을 510만원·760만원으로 조정했다. 이는 넷째아 1000만원을 하향조지 한 것이다.

이는 둘째 출산에 비중을 둬 군이 상승 효과를 노린 것이 적중한 것이다. 2017년 출생아는 288명으로 전년 230명 대비 25.2% 증가했다. 특히 첫째 127명, 둘째 94명으로 전년 각각 72명, 82명 대비 상승했다.

군 관계자는 “현실성 있는 출산율을 높이는 유인책을 고안했다”며 “연령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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