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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규칙적 운동' 치매로 악화되는 경미한 인지장애 치료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8-01-04 07: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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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이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들에서 인지기능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규칙적인 운동이 경미한 인지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신경학지'에 발표된 미신경학회 전문가 패널들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이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들에서 인지기능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치매가 발병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미한 인지장애가 치매로 진행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진단 후 첫 1년 동안 7.5%에서 치매가 발병하고 3년 경에는 20%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당 운동을 두 번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경미한 인지장애를 앓는 환자에서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매로 발전할 수 있는 경미한 인지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이 같은 인지장애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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