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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웅, 철중독증 시장 도전…데페라시록스 생동성 돌입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12-26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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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대원제약, 건일제약 팜비오 등 진출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대웅제약이 철중독증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이시장에는 현재 오리지널인 노바티스의 '엑스자이드(데페라시록스)'를 비롯해 대원제약, 건일제약 팜비오 등 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데페라시록스 500mg'에 대한 생동성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

엑스자이드는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골수이형성증후군 등 만성혈액질환자들에게 유발되는 철중독치료제로 수혈 등으로 인한 철분과다 현상을 완화시킨다. 연 매출 130억원에 이르는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이다.

기존에 나온 개량신약 또는 제네릭들은 제형 다양화로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상황이다.

먼저 대원제약은 ‘페듀로우현탁액’에 대한 우선판매품목허가의약품 허가를 받아 물질특허가 종료되는 시점인 2018년 3월 24일까지 9개월간 시장을 독점한다. 또한 스틱제형으로 개발해 복용편의성을 개선했다.

한국팜비오 ‘헤모시록스확산정’은 오리지널과 같은 확산정이나 제형을 축소하고, 부형제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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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바티스도 확산정에 필름코팅정제형을 추가하고 시장방어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필름코팅정제형은 확산정 대비 생체이율이 높아 낮은 함량으로도 질환 치료가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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