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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신중 모바일폰 옆에 끼고 살면 유산 위험 3배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7-12-21 0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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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강도의 방사선에 노출된 여성들이 가장 낮은 강도의 방사선에 노출된 여성들 보다 유산을 할 위험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모바일폰 같은 무선기기나 기지국에서 나오는 고농도 방사선에 노출된 산모들이 저농도 방사선에 노출된 산모들 보다 유산을 할 위험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카이저퍼머넌트 연구팀이 밝힌 900명 이상의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가장 강한 강도의 방사선에 노출된 여성들이 가장 낮은 강도의 방사선에 노출된 여성들 보다 유산을 할 위험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재 스마트폰등 모바일폰을 거의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바 이 같은 기기 사용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해로움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더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아이들과 산모들은 모바일폰과 기타 다른 무선 기기를 멀리 둬 전자기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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