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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내년 초 이사하는 셀트리온, 공매도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12-19 0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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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개선 효과 vs 논리적 연관 없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내년 초 이전상장을 앞두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공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와 이전상장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최근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셀트리온을 괴롭혀온 공매도(空賣渡)는 '없는 것을 판다'라는 용어로 매수 후 매도라는 일반적인 거래와 달리 매도 후 매수를 통해 수익을 얻는 기법을 의미한다.

일각에서는 셀트리온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할 경우 그동안 논란이 됐던 공매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회사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아 국내 기관과 해외 투자자가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이전상장을 하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것이 확실해 수급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상장 뒤 15 매매일 동안 시가총액이 상위 50위 이내면 코스피200지수에 특례편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주가 평가와 코스닥의 관계는 논리적으로 연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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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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