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다이소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로또리치
산업 참여연대, 금감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조사 재촉구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12-18 14:46:16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금감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 진행 정도' 질의서 발송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참여연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분식회계 의혹 조사를 재촉구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금융감독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 진행 정도’를 묻는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질의서는 금감원이 지난 3월29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특별감리 착수를 결정하고 지난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흥식 금감원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재감리(특별감리)와 관련해 “신속하고 확실하게 하겠다”고 답변한 후, 2달여의 시간이 흐른 상황에서 특별감리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자 한 데 따른 것이다.

기업의 분식회계와 부적절한 공시는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에 반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관련한 회계처리방식 변경을 통해 4조5000억원 규모의 ‘회계상 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당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의 91.2%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갑자기 합작사인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50% - 1주’까지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했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하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처리방식을 변경한 결과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막대한 이익을 장부에 기록할 수 있었고 5년 연속 적자 기업이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단지 회계처리의 결과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연대 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와 상장과정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의 적절성과 이 합병에 대한 정부 차원의 또 다른 특혜 의혹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사의 합병 이후 진행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가치 평가와 관련, 부실한 공시와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을 위해 상장 규정을 변경했다는 의혹을 금융감독당국은 면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여연대 측은 앞서 지난 2월 금감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특별감리요청서’를 발송하여 금감원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여 관계 법령에 부합하는 판단을 내림으로써 제기된 의혹을 철저하게 밝히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참여연대 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특별감리 착수 여부는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려졌을 뿐이고 특별감리의 진행 정도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공식적인 입장은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금감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특별감리 진행 정도와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의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수클리닉 언니둘이TV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