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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볼록한 이마라인 위한 필러…과도한 주입은 '독'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12-03 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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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이마의 볼륨이 꺼져있는 경우 나이 들어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마 라인을 개선하는 데는 기존에 행해지던 보형물 삽입수술이 있지만 사후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가 높고 회복기간이 길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10만 의사들의 커뮤니티 아임닥터가 3일 삼성금융캠퍼스(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하고 의료건강전문매체인 메디컬투데이가 주관한 제60회 아임닥터 세미나에서 포에버의원 장효승 원장은 ‘필러 시술’에 대해 강의했다.

필러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기술이고 얼굴에서 꺼진 부위를 채워서 교정할 수 있는 물질이다. 팔자주름과 볼 꺼짐, 이마, 턱, 광대부위 등 얼굴 전반에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 시간이 길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한 시술로 수술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수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장효승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볼륨이 없어지는 부위 한군데만 주입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어려진 느낌 보다는 그 부분만 개선돼 오히려 어색하기 때문에 전체 얼굴에 적당한 양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마 부위의 경우 혈관이나 신경과 관련된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장 원장은 조언했다.
▲장효승 원장 (사진=포에버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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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시술 후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염증과 부종, 피부면의 울퉁불퉁함, 비대칭 등부터 피부괴사 또는 영구적인 혹 생성,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 원장은 “필러가 간편하고 효과가 좋다 하더라도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기대를 갖고 과도한 용량의 시술을 받는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시술할 때 본인이 원하는 모양이나 분위기를 의료진과 면밀히 상의해 어느 정도의 용량을 시술하는 게 적당한지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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