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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난달 코스피 의약품 업종…48곳 가운데 6곳만 주가 하락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12-04 0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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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10.81%↓, 유나이티드제약 24.02%↑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지난달 코스피 의약품 업종에 포함된 48곳의 기업 가운데 6곳의 기업만이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초 38만7000원으로 장을 시작했고 장중한때 역대 최고가인 41만40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전월 대비 10.81%(4만4500) 내린 3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초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바이오신약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SB3’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으며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뒤를 이어 ▲우리들제약 10.39% ▲이연제약 6.24% ▲진원생명과학 0.79% ▲일성신약 0.36% ▲명문제약 0.16% 등의 주가가 지난달 하락했다.

이연제약의 경우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VM202 관련 국내, 해외 특허 지분 변경·이전 및 자료의 제공·사용승인’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영향을 주가의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궁경부암 DNA백신 ‘VGX-3100’의 임상3상 시험을 이르면 오는 2019년까지 완료할 전망인 이노비오의 관계사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의 바이오기업과 23억7578만원 규모 임상용 Plasmid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지만 주가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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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제에 특화되었던 명문제약은 최근 대장암, 유방암에 이어 위암, 두경부암까지 항암치료 포트폴리오 강화 포트폴리오를 넓혔으며 내용고형제 공장 증축 또한 내년 3월이면 완공될 것으로 보여 좋은 소식이 이어졌지만 주가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스피 의약품 업종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달 초 2만4150원에 장을 시작해 5800원(24.02%) 오른 2만9950원으로 11월 장을 마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가스티인CR정’을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대웅제약에 승소했으며 이번 특허심판 외에도 민사소송을 통해 특허침해 여부를 가리는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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