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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남대 전 교직원 사직서 제출…"교육부는 폐교 제고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12-02 07: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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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총동문회 결의문 발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서남대 폐교 행정절차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서남대 교직원이 전원 사직하며 교육부에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서남의대 총동문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남대 총장직무대행 등 보직교수 전원이 사퇴했다. 오는 7일까지 전 교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이후 남은 학사일정과 행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모든 업무를 교육부에 전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남의대 총동문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열고 “교육부는 구재단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들의 교육권과 구성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스스로 과거의 적폐와의 끈을 끊고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의 폐교 조치에는 서남대 구성원들의 생존권 박탈에 대한 안전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총동문회는 "특히 의과대학 학생들을 인접 대학으로 편입학시키겠다는 불완전한 대책으로는 학년 유급과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없다"며 "유급으로 인한 지역 외 편입과 편입 대학의 모호한 분배 기준 등이 먼저 명확히 정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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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교육부는 그동안의 고의적 묵인과 관리 책임을 은폐하기 위해 손쉽게 폐교 카드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며 "이제라도 스스로 과거 적폐와의 끈을 끊고 올바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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