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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가기술표준원, 전기차ㆍIOT가전 등 유망산업 표준화 로드맵 제시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12-04 0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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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선점 위한 표준화 활동 지침 마련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국가기술표준원이 유망 신산업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에서 ‘유망 신산업 표준화 로드맵’(로드맵)을 발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로드맵을 총괄·기획하고 기업, 학계, 협단체 등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하는 18개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맵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등 18개 분야의 국내외 시장과 기술동향을 반영하고, 개발기술의 표준화 연계에 대한 시급성 등을 분석해 209개 핵심기술 및 379개 중점표준화 과제를 선정한 것이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는 오는 2024년까지 관련 국가·국제표준 재정을 목표로 전기차 시스템, 충전 시스템,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27개 표준화 대상을 발굴했다.

IoT가전 분야는 상호운용성 확보기술, 지능형 홈에너지 관리시스템 등 11개 표준화 대상은 오는 2022년까지 국가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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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분야에서는 사용자 맞춤형 재활로봇 기술, 인간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로봇기술 등 제조, 헬스케어, 사회안전, 가사도우미 로봇 분야를 모두 포함해 표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표준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연결되는 유망 신산업과 관련해 기술 및 표준화 방향에 혼란을 겪는 중견·중소기업들에게 이번 로드맵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표준정책국장은 “이번 로드맵을 통해 도출된 표준화 대상은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화 연계 과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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