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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노바티스도 성추행 논란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입력일 : 2017-11-29 0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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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 임원, 징계위원회 직전 퇴사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한샘, 현대카드 등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제약업체 한국노바티스에도 성추행이 발생했다.


이번 성추행 논란은 이전까지와 달리 여성이 가해자가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한국노바티스의 상무급 고위직 여성임원 A씨는 최근 퇴사했는데, 이의 원인이 지난 9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남직원에 대한 성추행이 원인이 됐던 가능성이 높다.

그 날 A씨의 남직원들에 대한 과도한 신체접촉 및 부적절한 언행이 문제가 됐었고, 회사에 이러한 사안이 접수되며 논란이 되자 A씨는 휴가를 신청했다.

노바티스는 징계위원회를 구성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처벌 수위 등을 결정하려는 찰나 A씨가 징계위원회 직전 이달 초 사직서를 제출하며 사건이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회사 정책에따라 개별사안에 대해 언급하기 어려운점 양해바란다”며 직원들의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민감한 내용이라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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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노바티스 측은 “자사는 자사의 가치와 행동규범 뿐만 아니라 사회적 통념에 반하는 그 어떤 부당행위도 용납하지 않으며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부당행위 사내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된 건에 대해선 철저한 조사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newroo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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