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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숨고르기 들어간 바이오 株…단기 변동성 확대 주의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11-18 08: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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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株 정부정책 수혜 전망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코스닥 지수가 8거래일 만에 하락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 동안 코스닥을 이끌어온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락해 조정을 받았으며 신라젠은 보합으로 약세를 보였다.

17일 셀트리온은 약 보합으로 200원(-0.09%) 하락한 21만88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00원(-2.55%) 내린 8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 3분기 호실적으로 발표한 휴온스와 휴온스글로벌 또한 각각 3000원(-3.63%), 2500원(-4.44%) 내려 바이오 주식들이 최근 상승에 대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증권 박소연 연구원은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주도 테마 탐구’ 보고서에서 기술적 측면으로 봤을 때 제약·바이오 업종의 주가는 과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 몇 일간 상승 속도가 빨랐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지난 9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를 발표해 바이오 경제의 도래에 대비하여 향후 10년간 바이오 산업 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을 현재 1.7%에서 5%로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였다.

또한 올해 말 발표 예정인 ‘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주목해야 하며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 목적의 공청회를 개최해 종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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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정책과 유사한 면이 많아 정책 모멘텀은 추가로 확대될 전망했다.

정부가 제약 바이오 지원 안을 연달아 발표하는 만큼, 바이오 업종은 정책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전망이다. 특히 정책이 적극적인 신약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파이프라인 가치의 증대가 기대되는 업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일례로 코스피 의약품 업종은 일주일간 4.6% 올랐고, 코스닥 제약은 18.3% 급등했다”며 “충분히 부담을 느낄만한 상승세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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