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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치료돕는 의료용 기능성 게임, 확대 가능성은?…"개발 지원해야"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11-20 0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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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부족ㆍ인력 부족 등 문제 해결해야"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국내게임시장이 점차 성장하면서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되는 기능성 게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의료용 기능성 게임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ICT융합센터는 최근 KNN 2층 강당에서 ‘게이미피케이션을 이용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주제로 ‘제2차 메디컬ICT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광운대 게임학과 김태규 교수는 ‘기능성 게임의 임상적 응용’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국내게임시장규모가 약 11조6000억원에 이르고 있지만 의료형 기능성 게임은 부재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기능성 게임시장이 확대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교수는 이같은 이유로 ▲개발사의 자금부족▲ 인력 부족 ▲일반게임에 비해 재미가 떨어지는 것을 꼽았다.

김 교수에 따르면 대규모 게임 회사의 개발 인력은 200∼300명이지만 이에 반해 국내 기능성 게임업체의 직원은 평균 6.7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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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 일반 오락용 게임은 업체들이 수백억원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지만 기능성 게임에 대해서는 자금력 부족으로 평균 50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교수는 ▲기능성 게임 기업에 대한 자금력 강화 ▲마케팅 능력 ▲기획력 보강 ▲고급인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

한편, 김 교수는 의료용 게임 활용방안으로 치료 효과를 증대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형 게임,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중독으로 내몰릴 수 있는 청소년드을 위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서의 게임, 수술 후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서의 게임의 활용 등을 예로 들었다.ㆍ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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