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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뇌·척수손상 등 산재수가 확대 필요…재활프로그램 개발해야
근로복지공단, 뇌·척수손상 등 재활프로그램 연구 추진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7-11-13 11:54:59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뇌·척수손상 등의 산재수가 및 급여기준 확대를 위해 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0일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5개월간 뇌·척수손상, 화상 재활프로그램 연구를 추진했고 이번 결과를 고시했다.

보고서에서는 산재보험 상 뇌손상 집중 재활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수가를 총 9개를 지정하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

▲뇌손상 기본평가 ▲운동-보행 재활프로그램 및 보행능력평가 ▲작업-기능 재활 프로그램 및 작업기능평가 ▲연하 재활프로그램 ▲인지 재활프로그램 ▲다차원 뇌손상 인지평가 ▲언어 재활프로그램 ▲다차원 뇌손상 언어평가 ▲심리행동 재활프로그램 등 이다.

이에 포괄적 재활프로그램을 운영 원칙으로 했고, 반드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하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임상심리사, 재활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재활평가를 통해 재활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척수 손상의 경우 ▲척수손상 기본평가 ▲운동보행 재활프로그램 및 보행능력평가 ▲작업·기능 재활프로그램 및 작업기능평가 ▲심리·성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보상체계를 언급했다.

현재 산재보험 뇌·척수손상 시범재활수가 사업이 실시되고 있지만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기능손상을 평가하기에는 부족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구팀은 "환자 개인별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능손상 각각의 영역을 모듈화하고, 이들이 합리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조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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