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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용산구, 공동주택·공공청사 활용한 구립 용문·꿈나무 어린이집 개원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7-11-10 0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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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곳으로 늘어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서울시 용산구는 지역 내 구립 용문, 꿈나무 어린이집이 오는 14일과 27일 개원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용문 어린이집의 시설 연면적은 108.15㎡로 영유아 20명을 수용하며 운영은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서호교회가 맡았다.

용문 어린이집은 공동주택을 매입, 국공립 시설로 조성한 사례로 구는 올해 초 기존 소유주로부터 부동산 매도 의향서를 접수,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심의에 용문 어린이집 건립 건을 상정했다.

지난 4월에 사업 방침을 수립, 공유재산 심의를 거쳤으며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용문 어린이집 정식 운영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시설 건립비용은 매입비와 리모델링비, 보육기자재 구입비까지 총 6억9000만원으로 전액 서울시 보조금을 활용됐다.

또한 구는 백범로에 꿈나무 어린이집을 조성했으며 연면적 555.06㎡로 보육정원은 60명에 달한다. 위탁체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용산교회다.

용산구는 지난해 어린이집 확충심의와 공사 설계를 마치고 올해 4월부터 리모델링을 이어왔으며 국, 시, 구비 9억 3000만원이 들었고 정식 운영은 내달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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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개원하는 시설 두 곳을 포함하면 구가 올해 새롭게 문 연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5개소에 달한다. 당초 지난 10월 개원 예정이었던 한남동 어린이집은 사업 지연으로 인해 내년 3월로 오픈이 밀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역대급으로 늘렸다”며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30%까지 올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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