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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숨고르기 들어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여전히 추천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10-20 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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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세 지속 전망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주요 바이오시밀러 업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 시장점유율 확대와 차기 제품의 주요국 승인 기대에 따라 국내 헬스케어 상장사 시가총액 역대 최고치인 125조원 기록했다.


19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가 37만 7500원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으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 각 8.8%, 4.91% 하락했다.

이는 지난 10일 이후 일주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던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주가는 숨고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을 하고있다.

지난달 대비 헬스케어 부분중 비중 확대 카테고리는 바이오시밀러 4.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대차투자증권 강양구 에널리스트는 "이 같은 상승률은 글로벌 진출 모멘텀을 확보한 대형 바이오시밀러와 제약·생명공학 업체 위주 시가총액 확대가 추세"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진흥국 연구원은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생산 공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생산을 수탁하는 고객사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계속해서 추천주에 오르는 것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 전망에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의료비 절감을 위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확대하고 있다.

SK증권 이달미 에널리스트는 "2020 년 800 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오리지널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당장에 실적이 적다는 이유로 거품가라고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한 에널리스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줄곧 적자를 이어왔는데 시가총액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주가 과열을 생각해봐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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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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