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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아호흡기 감염 '셀리악병' 발병 위험 2배 높여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입력일 : 2017-10-14 1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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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악병 발병 원인 규명 (사진=DB)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일부 아이들은 셀리악병(celiac disease)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반면 다른 아이들은 높지 않은 이유가 규명됐다.

14일 이태리 Naples Federico 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발표한 최소 한 명 이상의 셀리악병을 앓는 친척이 있는 370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6년 가량 동안 면밀하게 관찰한 연구결과 위장관염과 비교시 생후 첫 2년내 호흡기 감염이 발병한 사람들이 셀리악병 발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생 초기 조기 감염이 유전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인 셀리악병이 높은 면역계 프로파일을 자극하고 글루텐에 대한 내성을 불내성으로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소규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라는 한계점이 있지만 연구를 통해 생 초기 감염질환과 향후 셀리악병 발병간 연관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jy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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