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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방끈 긴 사람 더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10-14 1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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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끈 긴 사람 더 오래 산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학교 교육을 1년 더 받을 수록 수명이 평균 11개월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몸무게가 1 킬로그램 더 나갈시에는 수명이 평균 2개월 더 짧아지며 담배를 매일 한 갑 필 경우 7년 더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DNA 유전자 코드내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교육을 덜 받는 것과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것 그리고 과체중이 되는 것 모두 수명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수명을 변화시키는 인체 DNA내 특정 변이가 확인됐으나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이의 20%가 유전될 수 있지만 이 같은 변이중 단 1%만이 지금까지 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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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학교 교육을 오래 받는 것이 담배를 피지 않고 술을 안 마시며 체중 관리를 잘 하는 것 만큼 오래 사는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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