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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재위, 아이코스 세율 '일반담배 90% 수준 인상' 잠정 합의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10-13 1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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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상안 상정 예정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아이코스(IQOS)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가 일반담배의 90% 수준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13일 더불어민주당 기재위 박광온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을 일반담배의 90%까지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오는 19일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안이 안건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19일에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예상대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기재위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 인상안을 수차례 논의했지만 여야 의원들 간의 의견대립 등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일반담배의 50∼60% 수준의 세금만 부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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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실상 90%로 인상되는 안이 확실해짐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가격이 5000원을 웃돌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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