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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건설공사현장 최근 5년간 인명피해 매년 증가…사망자 2596명 달해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10-12 2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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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건설노동자 안전확보 위해 안전관리체계 확립 필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건설공사 현장 인명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건설공사현장 안전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설공사현장 재해자수는 2012년 2만3349명, 2013년 2만3600명, 2014년 2만3669명, 2015년 2만5132명, 2016년 2만6570명으로 매년 증가해 최근 5년간 12만232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그 중 사망자는 무려 2596명에 달했다.

건설공사현장 안전사고 원인은 낙상이 전체 사고 원인 대비 33%(40,282건)로 1위, 넘어짐이 14.5%(17,796건)로 2위였다.

또한 현장의 물체에 의해 맞거나(13% 15,788건) 절단·베임·찔림 사고(9.6% 11,769건) 순이었다. 이외에도 부딪힘, 끼임, 무리한 동작 등이 원인으로 드러나 현장관리미비로 인한 인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윤 의원은 “건설업의 경우 원청과 하청이 갑과 을의 고질적 불평등 관계라는 점에서 제도와 대책이 원래 의도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기에 어느 산업부문보다도 철저한 현장 관리와 감독의 필요하며, 현장에서 법망을 교묘히 피해 자행되는 불법과 불공정 관행을 막아야지만 사고를 근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안전관리체계와 관리 규정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있는지 더 엄격히 감독하고, 현장 근로자들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더 적극적이고 면밀한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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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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