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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산 수입 식품 유해물질로 위험에 노출된 국민밥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7-09-14 2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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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김치서 방부제 등 검출 8건 적발 반출·폐기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중국산 수입 식품에서 유해물질 검출이 이어지면서 우리 국민밥상에도 위험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 14일 현재까지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식품첨가물을 비롯한 가공식품, 수산물 등 121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반출·폐기 조치됐다.

특히 김치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가 검출된 김치가 8건이나 적발됐다.

지난 5월 중국의 한 식품업체에서 국내로 수입된 배추김치에서 보존료 데히드로초산이 0.0943g/kg 검출됐고, 올 7월에도 사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된 쪽파김치가 적발돼 폐기 조치됐다.

프로피온산은 빵이나 과자 제품에 들어간다. 그 역할은 곰팡이를 막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과잉 섭취하게 되면 복부 경련, 구역질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올 초 중국으로부터 물 건너 온 보이차추출분말에서는 합성보존료 프로피온산이 0.01g/kg 검출되기도 했고, 들깨가루에서도 프로피온산이 0.01g/kg 검출됐다. 또 중국산 활미꾸라지에서는 페플록사신이 0.0016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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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3년간 ‘중국산 농임산물 및 수산물 부적합 식품’ 자료에 따르면 총 164건이 적발됐다.

최근 5년간 휴대반입식품 수거 검사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한 해에만 1230건의 수거 검사 결과 33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7%가 부적합 식품인 셈이다. 올해도 586건 중 14건이 부적합 판단을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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