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수클리닉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수클리닉
산업 검찰,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태 전문가 간담회 추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7-09-14 10:53:4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지난해 급성심정지 환자 3만명…회복률 지역간 격차↑
■ 예고없는 죽음 ‘돌연사’ 원인·예방법은?
■ 아토피 피부염, 정신적 스트레스에 뇌신경 장애까지 유발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신장장애 2급 판정 받은 4세 여아? 인과관계 확인될까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검찰이 이른바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태와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최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에 감염됐다는 사건과 관련해 전문가를 불러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고소인 조사 및 함께 생물학, 질병, 균 등 역학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햄버거와 출혈성 장염·용혈성요독증후군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한 바 있다.

지난해 9월경, 4세 A양은 평택에 위치한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를 먹은 뒤 복통으로 입원해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게 됐다. 당시 중환자실로 옮겨진 A양이 진단받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병으로 고기를 갈아서 만든 음식을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신장 기능의 90%를 상실해 매일 8~10시간씩 투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결국 최근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피해자 측은 "HUS는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한다"며 "미국에서 1982년 햄버거에 의한 집단 발병 사례가 보고됐고, 햄버거 속 덜 익힌 패티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비엘클리닉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 7일 이 같은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성심껏 고객과 가족들을 지원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전사적 차원에서 공급업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식품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산업
포토뉴스
 고신대복음병원·월드비전, 상호협력지원 MOU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