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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디텍메드, 주주가치 제고 위해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09-14 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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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기간 내년 3월 12일까지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바디텍메드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바디텍메트는 13일 이사회를 개최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2일까지 6개월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중국 광서의 신규공장 가동과 미국 이뮤노스틱스의 대장암, 빈혈 측정기, 갑상선 관련 인허가 취득으로 매출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재 주가가 미래의 이익증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에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광서공장은 A-2000, A-5000 등 진단기기 2종과 총 10종의 연산 1000만개의 카트리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6월 CFDA 인허가 취득과 함께 제품생산을 시작했고 3분기부터 수주와 생산이 증가하면서 오는 2018년에는 연간 6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미국 이뮤노스틱스는 자동화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가 완료됐고 대장암 진단키트인 iFOB와 빈혈 측정기인 Hemochoma에 이어 연말까지 갑상선의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TSH 진단키트에 대한 인허가 취득이 완료되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생산능력 확대와 효율성 개선을 위한 설비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확신을 시장에 전달하고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결정이다”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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