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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보톡스 글로벌 시대①] 실적 경신하는 보톡스 업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09-11 0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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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장규모 5조원 육박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규모는 약 4조원. 올해 1월 부터 6월까지 보툴리눔 톡신 수출액은 5297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산업은 2024년에는 연평균 5%씩 성장하며 시장규모가 5조원에 육박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국내 보툴리눔 톡신 산업은 현재 메디톡스, 휴젤이 대표적이며 대웅제약 역시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발을 들여논 상태이다. 또한 후발주자 휴온스가 보툴리눔 톡신 산업에 힘을 싣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국내 미용시장보다 수출율이 매출의 비중이 높다. 이에 따라 각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는 실정이다.

2015년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점유율은 앨러간의 '보톡스'가 73.1%, 갈더마의 '디스포트(Dysport)'가 13%, 멀츠의 '제오민(Xeomin)'이 3.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중국 란쥬의 'BTXA', 메디톡스의 'Neuronox' 등이 분포돼 있다.

하지만 앨러간의 독점구조는 깨질 전망이다. 이는 의료재정 부담으로 각국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되며 오리지날 바이오의약품의 입지는 많이 추락한 상태이다.

이에 국내의 저가형 보툴리늄 톡신 시장은 미국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메디톡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1%증가한 475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것은 물론이고 10분기 연속 실적 경신을 한 수치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해외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및 HA필러 시장 전망도 밝아 주력 제품의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휴젤의 경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약 462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또한 273억원을 달성했다. 휴젤 또한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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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주력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의 해외매출 성장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보툴리눔 톡신으로 대표하는 국내 업체들의 성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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