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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월 10만원 생활보조수당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08-13 08: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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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억원 추가 투입…10월부터 지급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서울시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에게 월 10만 원의 '생활보조수당'을 신설해 오는 10월부터 새롭게 지급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과 '보훈예우수당'을 신설하고 올해 총 16억 원 예산을 투입, 오는 10월부터 지급한다.

우선, '생활보조수당'(월 10만 원)은 국가유공자(본인) 중 서울에 3개월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국가보훈처가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보다 수혜자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생활조정수당' 대상자에는 없는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을 포함시켜 이들의 생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17년에 한해서는 신청 시기에 관계없이 10월분부터 소급 지급할 방침이다. 예컨대, 12월에 신청 후 대상자로 확정된 경우 3개월분(10월~12월) 수당인 30만 원을 일괄 지급받는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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