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 바이오
로또리치
산업 [코스닥 탈출이 대안인가②]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비교받는 셀트리온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08-10 08:47:45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상장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101.1% ↑…같은 기간 셀트리온 6.5% ↑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지난해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에 상장되면서 시장은 국내 바이오 종목을 대표하는 양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교했다.


과거 합성의약품이 추축이던 업계가 부작용이나 치료 효과 등의 이유로 바이오의약품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지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해 시밀러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 계열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항체 의약품 전문 생산업체로 시가총액 17조9638억원으로 16위를 차지하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세계 바이오시밀러 1위인 셀트리온이 13조2903억원으로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로 질주 중이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를 맡고 있는 화이자는 올해 2분기 램시마 매출이 2300만달러(약 259억원)을 달성해 전기 대비 35%증가했음을 최근 밝혔다.

또 2분기 처방액이 2135만달러(약 239억원)을 기록해 1분기 처방액 617만달러(약 69억원) 대비 약 218% 증가해 램시마의 커지고 있는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7월 출시한 동일 오리지널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를 20%의 할인율인 램시마보다 높은 35% 할인율로 적용해 저가 공세에 나섰다. 이는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가격경쟁으로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이러한 저가 전략에도 아직까지는 셀트리온의 시장 선점 효과와 데이터, 유통 파트너사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실적에선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79.4% 증가한 138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61억원으로 33.0%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152억원으로 93.4% 급증했다.

반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2분기 영업 손실 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였던 32억원 손실액보다 적자폭이 약 3배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작년 동기 500억원이었던 순손실보다 줄었지만 흑자전환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주가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작년 11월 10일 시가 13만5000원으로 상장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30일 최고가인 30만8500원을 찍고 9일 27만1500원으로 10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셀트리온은 10만1780원에서 10만8400원으로 6.5%의 상승을 보여 셀트리온 주가 변화에 큰 차이는 없었다.


닥터수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이후 양사의 주식 가격만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을수도 있다”며 “하지만 같은 기간 실적대비 셀트리온의 주가는 큰 변화 없는 것을 보면서 주주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건보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