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수클리닉
산업 [리베이트=제약업계④] 제약계에 부는 자율정화 바람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08-02 08:09:1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사우디 방문시 메르스 감염 주의
■ ‘현대인의 질병’ 지방간 탈출 위한 식단은?
■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인기…식약처 “기능성 허가 받은 제품 없어”
미국의 선샤인 엑트, 일본의 유통 투명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의료인들이 제약회사로부터 부당한 이익 등을 취할 경우 이에 따른 부가 비용이 환자들에게 전가되는 구조는 전세계가 공통이다.


이러한 부당이익에 대해 강력한 규제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10년 제정된 선샤인 엑트는 보건의료산업의 투명성을 강화한 제도로 대표적이다.

선샤인엑트는 제약회사들이 의사에게 제공한 식음로, 강연료 등 모든 제공한 경제적 이익에 관하여 공개의 의무가 주어진다.

일본 또한 의약품 시장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있다. 지난 2011년 제정된 투명성 가이드라인이 그 예이다.

일본은 의약품 시장 리베이트 근절하기위해 유통 투명화를 시행했다. 그 내용은 첨단 물류시스템 도입, 거래 내역 실시간 노출, M&A를 통한 도매 업체 구조의 대형화를 통해 경쟁을 완화시키고 비용 절감을 성공하며 유통 투명화에 노력했다.

또한 일본판 선샤인엑트는 매년 연구개발비, 학술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의료기관이나 의료관계자에게 지불한 비용을 각 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했다.

한국은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는 제약 환경에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리베이트 쌍벌제, 리베이트 투아웃 제라는 다양한 제도 도입을 하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을 통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왔고 강제성을 띄는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비단 제약사의 자율적인 자정 노력이 요구됐다.

불법 리베이트는 곧 제약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의료인, 협회 등 모두 함께 풀어나갈 숙제이다.곧 일본 및 미국의 사례들을 통해 자율 정화에 대한 인식 개선이 중요한 대목이다.

또한 최근 굴지의 국내제약사들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를 통해 의약품 거래 투명성에 힘쓰고 있다.


수클리닉
대웅제약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와 한미약품은 각각 AA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종근당을 비롯한 대웅제약, 동화약품, 대원제약 4개사는 CP등급평가를 신청해 AA등급과 A등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들을 계속 진행하며 자율 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산업
포토뉴스
 고신대복음병원·월드비전, 상호협력지원 MOU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