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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C형 간염 치료제 늘었지만 시장 규모는 감소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08-02 08: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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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6억3300만원에서 6월 81억1900만원으로 전체 시장 감소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C형 간염 치료제는 6개로 늘었지만 전체 치료제 시장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유비스트 원외처방에 따르면 C형 간염 치료제 시장이 지난 3월(106억3300만원) 정점을 찍고 6월(81억1900만원)까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어 C형 간염 치료 시장 파이가 작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발디와 하보니의 제조사 길리어드와 다클린자 순베프라는 여전히 굳건하게 시장의 1,2위를 수성하고 있으나 작아지고 있는 시장의 영향과 지난 5월 MSD의 제파티어, 6월은 비키라와 엑스비라의 진입으로 처방 실적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형 간염 치료제의 가장 큰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소발디는 지난 4월(64억8000만원) 상반기 최고 실적치를 보였지만 이후 5월(61억6600만원)과 6월(50억900만원)은 하락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같은 회사의 하보니 역시 5월(10억9800만원)과 6월(12억1900만원) 소폭 늘어나긴 했지만, 1분기 수준의 처방 실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BMS 상황은 더 나빠 보인다. 다클리자의 경우 1월 (22억8400만원) 상반기 최고 처방 실적을 보여줬지만, 지난 3월(19억6100만원) 일시적인 반등을 보여준 뒤 꾸준히 하락해 6월(12억 6200만원)에는 최저 처방 실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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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베프라 역시 1분기 5억5200만원을 기록한 뒤 지난 3월(4억6100만원)을 제외하고는 6월(2억9800만원)까지 실적이 감소했다.

반면 MSD의 제파티어는 급여 등재된 첫 달 6400만원의 원외 처방 실적을 냈으며, 그 다음달인 6월에는 2억1600만원으로 급 성장했다.

애브비의 비키라와 엑스비라도 첫 유비스트 실적 기록을 각각 1억 600만원과 1000만원을 보여줬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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