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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미국 애널리스트 "하반기 매수 추천 업종은 헬스케어"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08-02 0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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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와 IT, 소재 순으로 상승 잠재력 높은 섹터로 인정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지난해 말까지 약세를 보였던 글로벌 헬스케어 지수는 하반기 상승 잠재력이 가장 높은 섹터로 뽑혔다.


지난달 말 톰슨로이터는 미국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섹터 중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매수 의견 비율은 63.00%로 가장 높았으며 IT 61.10%, 소재 60.80%, 산업 58.10% 등의 섹터가 뒤를 이었다.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사업본부 김종육 책임매니저는 “지난해 주가 부진과 견고한 기업성 및 성장전망으로 전체 섹터 중 헬스케어의 매수 의견이 가장 높았다”며 “헬스케어와 IT, 소재 순으로 상승 잠재력이 높은 섹터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케어 법안 발표 이후 약가 인하 및 규제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재작년 11월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유지하던 글로벌 헬스케어 지수는 지난해 말부터 상승추세로 돌아섰다.

이어 미국 시장의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경기방어주에서 실적주로 이동하면서 미국 시장은 금융, 에너지, 소재에서 IT와 헬스케어로 대장주가 전환돼 투자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법인세 인하 등으로 바이오 산업의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질 것이며, 올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신약의 건수도 23건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도 긍정적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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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책임매니저는 헬스케어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감에 따라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재작년 상반기 헬스케어 주가는 고점 형성 후 하락했지만 현재는 회복을 하고 있다”며 “주가가 하락하는 기간 동안 저가 매수의 매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매입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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