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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밤잠 설치는 야간뇨…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7-07-29 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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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과 짜지 않은 식습관, 취침 전 과도한 수분섭취 제한
▲ 취침 전 과도한 수분 섭취는 야간뇨를 유발 시킬 수 있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취침 전 과도한 수분 섭취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는 야간뇨를 유발할 수 있다.

‘야간뇨’는 밤에 잠을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것을 말한다. 밤잠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일어난다면 야간뇨에 해당한다. 이는 다뇨, 야간다뇨, 방광저장장애 등으로 원인이 나뉘어 진다.

다뇨의 경우 당뇨, 요붕중, 다음, 고칼슘혈증이 해당되며, 야간다뇨는 심부전, 신기능장애, 야간수분섭취, 이뇨제 사용, 수면무호흡증, 정맥부전, 부종, 저알부민혈증, 여성호르몬결핍이 해당된다. 또 방광저장장애는 방광자극(요로감염, 결석), 과민성방광, 방광출구폐색, 전립선 비대증, 수면장애, 항우울제 복용, 노화가 해당된다.

야간뇨의 원인으로는 취침 전 과도한 수분섭취와 커피, 청량음료,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음료를 섭취하거나 알코올 섭취 등이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방우진 교수팀은 19세부터 103세까지 총 9만2626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41.8%가 1회 이상 야간뇨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및 뇌졸중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야간뇨의 유병률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수면장애로 인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야간에 소변을 보는 경우 낙상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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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치료하는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방광출구 폐색이 있는 경우 전립선 비대증절제술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이 있고, 방광 내 보톡스 주입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야간뇨 예방 방법으로는 저녁식사 이후 수분 섭취를 제한하며, 카페인 음료를 제한한다. 또 취침 전 소변을 미리 보도록 하며, 싱겁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낮 동안 낮잠을 줄여 밤에 깊은 잠에 들수 있도록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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