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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울증, 뇌 백색질 구조까지 바꿔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입력일 : 2017-07-26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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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뇌 속 회색질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우울증이 뇌 백색질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과 글래스고우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확산텐서영상(DTI: diffusion tensor imaging)이라는 새로운 영상 기법을 사용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뇌 속 회색질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우울증이 뇌 세포가 상호간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순환회로를 포함하는 뇌 백색질 구조를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 생리를 보다 잘 이해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jy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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