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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릎 골관절염 발병 위험 높이는 최악의 운동은?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7-07-21 08: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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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와 아마추어 축구를 하는 사람과 장거리 달리기 선수, 역도 선수등의 웨이트 들어올리기 선수, 레슬링 선수들은 골관절염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축구와 레슬링, 선수 수준 장거리 달리기를 포함한 일부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무릎 관절염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Athletic Training'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형적인 운동선수들은 무릎 골관절염 발병 위험이 더 높지 않지만 축구선수와 아마추어 축구를 하는 사람과 장거리 달리기 선수, 역도 선수등의 웨이트 들어올리기 선수, 레슬링 선수들은 골관절염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람중 40% 이상이 생애 어느 시점에선가는 무릎 골관절염을 앓는 가운데 특히 무릎 부상이나 비만등이 이 같은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운동을 하는 것이 이 같은 위험을 높이는지는 불확실했다.

그러나 특정 스포츠 참여와 무릎 골관절염 발병간 연관성을 조사한 총 17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운동 참여와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간 무릎 골관절염 발병율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운동 참여자에서는 7.7%에서 무릎 골관절염이 발병하는 반면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서는 7.3%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일부 운동의 경우에는 무릎 골관절염 발병 위험을 크게 높여 장거리 달리기 선수나 축구선수, 레슬링 선수, 역도 선수들이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무릎 골관절염 발병 위험이 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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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농구선수나 권투선수, 사격이나 양궁 선수등은 무릎 골관절염 발병 위험이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수수준이 아닌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릎 골관절염 발병 위험이 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부상 위험이 큰 축구 같은 운동의 경우 워밍업시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같은 조치가 부상의 40% 이상을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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