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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복지부, ‘유전자치료기술’ 등 재생의료에 무게…지원 확대한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7-07-20 1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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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정부가 유전자 치료기술을 비롯해 조직공학 등 재생의료 분야에 대해 무게를 두고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2기 재생의료지원사업 기획’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향성을 설계했다.

이번 행사에서 재생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2월부터 운영된 제2기 재생의료지원사업 기획위원회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재생의료에 대한 R&D 투자를 위해 기획되고 있는 제2기 재생의료 지원사업은 빠르게 발전하는 재생의료 분야 기술특성을 반영해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신기술에 집중해 수립되고 있다.

복지부는 세포치료기술의 경우 대상 세포 종류를 성체줄기세포 뿐 아니라, 면역세포 등으로 지원대상을 다양화하고, 유전자 치료기술, 조직공학 등 재생의료 분야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생의료지원사업 기획위원회에서는 4대 전략 분야 (세포치료 기술, 유전자치료기술, 조직공학치료기술, 재생의료기반기술), 19대 중점 기술개발 과제 및 66개 중점 핵심기술을 선정해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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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청회를 통해 산·학·연·병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로부터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토대로 사업별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올해 9월 미래부와의 협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예산 확보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제2기 재생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유전자 치료제, 맞춤형 장기 등 급속히 발전하는 다양한 신기술 분야로 확대하고, 탐색적 연구 지원사업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 연구개발의 토양을 마련함으로써 재생의료 신기술 개발 및 혁신적 제품화를 통해 세계 재생의료 시장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 기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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