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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고등학교 기말고사 기간…‘공부잘하는 약’의 유혹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07-10 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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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마다 메틸페니데이트 인기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또 다시 일명 ‘공부잘하는 약’ 메틸페니데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이 약은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약으로 쓰이며 적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신경을 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기간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끄는 이유는 '각성'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청소년들이 ADHD 치료제를 집중력을 높이는 약으로 오인하고 복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정상적인 학생들이 약을 잘못 복용하는 경우 수면장애 뿐 아니라 성장지연, 강박증상, 환각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나 처방 없이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런 위험한 부작용이 있지만, 학생들은 성적 향상을 위해 부작용들을 감수하고 ADHD를 먹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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