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비엘
건강 외상성뇌손상 입은 중년 '치매'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7-07 08:20:5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21개 생보사, 추상적 암보험 약관으로 환자 암 진료비 보장 미흡
■ 국민 10명 중 7명 "먹방, 건강습관 저해한다"
■ 코스피 연중 최저 기록 후 반등ㆍ코스닥도 혼조세…삼성바이오로직스 ‘강세’
▲중등도 이상 중증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중년 성인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등도 이상의 중증 외상성뇌손상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핀랜드 헬싱키대학 연구팀이 'PLOS Medici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등도 이상 중증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중년 성인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외상성뇌손상의 병력과 치매와 파킨슨병, 루게릭병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1936-2014년 사이 경미하거나 중등도 이상 외상성뇌손상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18-65세 연령의 총 4만63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치매에 있어서는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연구결과 중등도 이상 중증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사람중 3.5%가 치매 진단을 받은 반면 경미한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사람중에는 단 1.6%가 향후 치매 진단을 받았다.

또한 연구팀이 치매 발병에 영향을 주는 다른 인자를 보정한 후 진행한 결과 중등도 이상 중증 외상성 뇌손상을 입은 사람들이 경미한 외상성 뇌손상을 입은 사람들 보다 향후 치매 진단을 받을 위험이 9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1-50세 연령의 중등도 이상 중증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성인들에서 치매 발병 위험이 가장 높고 중년 남성들이 중년 여성들 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엘

또한 외상성뇌손상이 심하면 심할수록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비례적으로 더 높아지고 외상성뇌손상과 파킨슨병이나 루게릭병 발병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등도 이상 중증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41-50세 중년 남성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가장 높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고대 안암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