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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CDO 세계 1위 론자에 특허 무효 소송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입력일 : 2017-07-07 0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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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특허 인정 안돼...한국특허심판원에 소송 제기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국적 제약사 론자에 바이오 의약품 기술 개발 특허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CDO)사업 론자를 상대로 한국특허심판원에 무효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승소하면 위탁생산에서 위탁개발로 사업 영역이 확대될 수 있다.

이번 무효소송의 특허 명칭은 ‘hCMV 주요 즉각 조기유전자의 제1 인트론 및 mCMV 프로모터를 포함한 포유동물 발현 벡터’로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기술이다.

론자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을 동시에 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CDO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에 주력으로 삼던 위탁생산만을 넘어 위탁개발로 사업영역을 확대를 시도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 특허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특허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술이고, 사업 확장에 있어 진입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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