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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운동은 1주일에 3회 이상"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07-06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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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주고 수분 많은 과일ㆍ채소 섭취해야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시원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뒤늦게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성들이 많다. 이미 30도를 웃도는 기온에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개장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요즘 마음만 급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살 빼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올바른 여름철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인지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운동은 1주일에 3회 이상, 서서히 강도 높여야

여름철 운동의 종류는 크게 제한이 없지만, 여름철 장시간의 실외 운동은 탈수와 일사병을 초래하므로 아침저녁 선선할 때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땀으로 인해 소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서 이온음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격하지 않은 운동으로 땀도 많이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불필요하게 당분과 그에 따른 열량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것이 살빼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 강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젖산의 축적이 가속화되며 근 피로가 누적된다. 그렇다고 너무 저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칼로리 소모량이 너무 적어서 비만 해소의 효과가 없어진다.

이에 따라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낮은 강도와 빈도로 시작하고 2~3일 지나서 몸이 익숙해지면 약간씩 강도와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급작스런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은 1주에 적어도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되도록 자주 오랜 시간 운동을 해야 몸속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

◇ 포만감 주고 수분 많은 과일, 채소가 도움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포만감을 주고 수분이 많으면서 각종 미세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추천된다. 수분이 많고 포만감을 주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은 채소와 과일이다.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열량이 낮고 비타민A, C, 그리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여름철 간식으로 매우 좋다. 그 외 딸기나 블루베리, 오디, 참외 등과 같이 여름철에 나는 과일들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단,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를 대신해서 배가 부를 만큼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고중성지방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먹는 경우에 밥의 양을 조금 줄여서 먹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단맛이 덜한 과일을 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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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각종 채소의 경우에는 열량도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철 간식으로 가장 많이 추천된다. 양배추는 쪄서 쌈으로 활용해도 좋고, 가지나 당근, 토마토 등은 구워서 먹어도 좋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채소는 샐러드를 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열량이 높은 마요네즈 드레싱은 피하고 저지방 요구르트 드레싱을 추가한다면 단백질이나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두부, 콩, 흰살 생선 등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육류에 비해서는 지방함량이 적고 열량이 낮아 여름철 다이어트 할 때 근육 유지를 위해 도움이 된다. 또한 곤약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은 열량이 적으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재료들을 활용한 식단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살 빼는 약 부작용 주의해서 본인에게 맞는 약으로

이윤경 교수에 따르면 최근 FDA와 KFDA에서 체중 감량 목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다양한 비만 신약들이 계속해서 승인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에 본인이 체중이 늘어난 이유에 적합하면서 가장 부작용이 없고, FDA에서 승인 받은 식욕억제제를 처방 받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에 가장 많이 처방되고 저렴해서 인기가 좋은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계열의 약들은 식욕은 줄이고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효과로 비만약으로 미국 FDA 승인은 받았으나 국내 식약처에서 장기간의 임상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부작용 때문에 안전성과 효과 등을 고려해서 4주 이내로 복용과 최대한 12주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고한다.

또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더라고 허용된 치료기간을 넘지 않아야 한다. 약제들 중에 펜터민이나 펜디메트라진 성분은 아직까지는 3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은 상태이다.

환자들 중에는 A병원에서 처방받은 후 다시 B병원에 가서, 이후에는 C병원에 가서 처방받는 식으로 장기복용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방식의 체중감량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득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여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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