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 일반
분당수
사건사고 노량진역서 선로 보수하던 작업자, 열차에 치여 사망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06-29 15:17:18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작업시간 확보 등 안전관리시스템 재점검 필요성 제기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선로 보수를 하던 50대 정비사가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코레일 측이 노동자의 안전을 방기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29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0시13분께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김모씨가 상행하던 지하철(동묘앞역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김씨는 열차의 선로 진입 여부를 확인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현장엔 김씨를 비롯해 7명의 노동자가 선로 보수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씨는 자정께부터 새벽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사 안내 표지판을 세우기 위해 선로 위를 걷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광운대역 1호선 철로위에서 한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한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사고가 반복되자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에도 코레일 측이 안일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철도 선로작업 중 숨지는 노동자 소식은 매해 줄지를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철도 위에서 작업하다 숨지는 사망자의 수가 유럽연합 평균 세 배에 달한다는 지적도 있었다”며 “그럼에도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이 나오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생명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사측 태도에 있다”고 꼬집었다.


로또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열차운행 정보 고지와 작업시간 확보 등 안전관리시스템의 전반적인 재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 시간배분은 작업뿐 아니라 시민들의 편의까지 모두 고려해 정하고 있다“며 아직 사고원인 등에 대해 규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