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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이 많은 아빠 아이들 지능 높고 학업 성취도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입력일 : 2017-06-25 1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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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지적능력이 우수하고 학업성취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나이가 많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지적 능력이 우수하고 학업 성적도 우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나이든 아빠에게서 태어난 늦둥이 들이 정신분열증과 자페계질환을 포함한 일부 정신장애등 중증 건강 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25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등이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밝힌 영국내 1만5000쌍 가량의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지적능력이 우수하고 학업성취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같은 아이들이 과학과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등에서 수행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괴짜성과 연관된 유전자들이 자폐계질환과 연관된 유전자들과 같을 수 있으며 이 같은 유전자들이 나이든 아빠들에서 더 흔할 수 있어 나이든 아빠의 아이들이 자폐계질환등 중증 정신장애 발병 위험이 높음과 동시에 괴짜성이 강해 지적능력이 우수하고 학업적 성취도도 높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jy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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