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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성생활 열심히 하는 노인들 '인지 기능' 더 좋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6-24 0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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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최소 한 번 성생활을 즐기는 고령성인들이 한 달에 한 번 혹은 전혀 성생활을 하지 않은 고령자들 보다 언어 유창성과 시공간능력 등 일부 인지기능 검사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주 당 한 번 이상 성생활을 하는 고령 부부들이 인지기능 일부 검사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옥스포드대학과 코벤트리대학 연구팀이 'Gerontology, Series B' 저널에 밝힌 평균연령 62세의 50-83세 연령의 73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당 최소 한 번 성생활을 즐기는 고령성인들이 한 달에 한 번 혹은 전혀 성생활을 하지 않은 고령자들 보다 언어 유창성과 시공간능력 등 일부 인지기능 검사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성적으로 활동적인 고령자들이 일부 정신기능 검사 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

연구팀은 "성적으로 왕성한 고령자들이 사회생활을 더 열심히 하고 이를 통해 인지능이 더 좋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도파민과 옥시토신의 역할등 성적활성과 인지적 이로움간 생물학적 측면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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