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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서초구 롯데칠성-코오롱 용지 본격 개발되나…국제업무ㆍ상업 중심지
롯데칠성-코오롱 용지 상업지로 용도 변경 서울시와 사전협상 중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7-06-01 11:16:31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8만㎡ 면적의 롯데칠성과 코오롱 용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 서초구는 삼성 서초사옥이 위치한 강남역, 교대역, 서초역 일대 54만㎡를 대상으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삼성타운 옆 롯데칠성 용지는 삼성타운(2만4000㎡)의 2배에 가까운 4만3438㎡에 달하고, 남측에 인접한 코오롱 용지 역시 3만5316㎡로 삼성타운보다 면적이 크다.

서초구는 롯데칠성 용지뿐 아니라 코오롱 용지까지 상업지로 종상향을 시켜주면서 이 일대를 강남구 테헤란로를 능가하는 업무중심지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서초구는 롯데칠성 부지 개발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우선 롯데칠성 부지를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벌이고 있다. 코오롱 부지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해 롯데칠성 부지와 통합개발 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일단 구 차원에서 먼저 가이드라인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후 서울시가 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협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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